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종 이방원'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0.4% 기록…정통 사극의 귀환

 

 

 

 

‘태종 이방원’이 첫 회부터 위화도회군을 둘러싼 고려군과 이씨 일가의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다루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웰메이드 정통 사극의  왕의 귀환을 알렸다고 합니다. ㅎㅎ

1회는 8.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극 장르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입증했다고하는데요. 

 

특히 고려의 명장이자 충신인 최영(송용태 분)이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치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4%까지 치솟았다. 3059 시청률 또한 7.8%(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결정 이후 반역자 가문으로 낙인 찍혀 도망자 신세가 된 이방원(주상욱 분)과 그 가족들의 위기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