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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내일 부터 방역패스 의무화 진행..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새롭게 도입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의 계도기간이 12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의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이날 자정에 종료되면서 내일(13일)부터 위반 시 벌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11종 시설은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 이라고 하네용 ㅎㅎ ㅠ 기존에 적용되던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코인)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등 5종에 11종을 더해 총 1.. 더보기
방역패스 앞으로 백신 강요 하지말라 학부모 반대 이유는? 정부가 내년 2월부터 12~18세 청소년에게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확대 적용하기로 하자 학생과 학부모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당..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다수의 청와대 국민청원 역시 큰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수험생 유튜버는 "방역패스는 사실상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하겠다고까지 선언했습니다. 당과 카페뿐만 아니라 학습을 위한 학원과 독서실, 도서관까지 방역 패스를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발표되자 학생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접종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더보기
손흥민 형..코로나. 위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토트넘 구단은 공식 발표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토트넘 선수 6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가운데, 온라인매체인 풋볼인사이더는 이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노리치시티전에서 맹활약한 모우라와 벤 데이비스 등도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 연말까지 사흘 간격으로 7경기를 치러야 하는 토트넘은 그야말로 초비상 사태입니다.. ㅠ 이틀 뒤 스타드 렌과 콘퍼런스리그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인데, 잠시 후 예정된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네용.. 더보기